로봇공학의 삼원칙과 문제점 및 인공지능

로봇공학의 3원칙에 무엇이 있는지 문제점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1. 로봇공학의 3원칙이란

(1) 로봇공학의 3원칙의 시작

• 1942년 아이작 아시모프의 단편소설 ‘Runaroud’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 이 원칙들은 과학계나 국제적이 조항이 아닌 소설에서 나온 원칙의 일부 뿐이다.

(2) 로봇공학 3원칙

• 제 1원칙: 로봇은 인간에 해를 입혀서는 안 된다, 그리고 위험에 처한 인간을 모른척해서는 안된다.
• 제 2원칙: 로봇은 인간이 내리는 명령들에 복종해야만 하며, 단 이러한 명령들이 첫 번째 원칙에 위배될 때에는 예외로 한다.
• 제 3원칙: 로봇은 자신의 존재를 보호해야만 하며, 단 그러한 보호가 첫 번째와 두 번째 원칙에 위배될 때에는 예외로 한다.
• 후에 ‘로봇은 인류에게 해를 가하거나,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써 인류에게 해를 주면 안된다’ 라는 0원칙이 추가 되었다.

 

2. 로봇공학의 3원칙의 문제점

• 로봇공학의 3원칙은 소설에서 설정일뿐 허점들이 많이 존재한다.
• 제 2원칙의 경우 인간이 내리는 경우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해야하기 때문에 로봇의 소유권자가 아닌 다른 이의 명령에도 복종해야한다.
• 이처럼 로봇공학의 3원칙에서는 로봇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
• 또한 이 3원칙은 너무 추상적인 말들로 로봇 스스로 이 상황을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3. 인공지능의 발달

(1) 시작

•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1956년, 미국의 존 매카시 교수가 개최한 다트머스 회의에서 처음으로 AI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2) 현황

• 현재 인간의 뇌를 모델로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의 알고리즘을 통하여 발전해 나가고 있다.
• GPU 기반의 딥러닝이 나타남으로써 높은 정확도와 빠른 계산이 가능해졌다.

 

로봇 공학의 3원칙은 로봇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 때 지켜야 할 최소한의 선을 제공한다. 우리는 3원칙이 무엇이며 문제점은 무엇이고 인공지능의 발달에 대하여 알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