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항공산업 대표주 록히드 마틴에 대하여

이번 글에서는 우주항공시대의 우리들이 주목해야 할 우주항공산업 대표주 록히드 마틴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록히드 마틴이란?

록히드 마틴은 1912년 록히드 형제가 창립한 회사로서 록히드 마틴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비행기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군수와 우주항공 산업의 대표 회사로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록히드 마틴은 1955년 록히드와 마틴 마리에타가 합병되면서 록히드 마틴이라는 사명이 정립되었습니다.

우주항공산업을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그 규모와 가치, 성장성에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투자자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는 미국에서 우주항공산업은 꾸준한 성장성을 예측 가능한 몇 되지 않는 섹터 중 하나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2440억 달러 규모의 미국의 우주항공산업의 규모가 매년 6%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매년 6%로라는 성장률은 단순 수치로 본다면 현재에 1억 달러를 투자한다면 고작 12년 만에 2억 달러가 되는 엄청난 수치입니다. 특히 이는 우주항공 산업의 특정 종목을 언급하는 것이 아닌 섹터를 언급하는 것이기에 미래가 확실하며 주목받을 것임이 확실한 종목에 투자한다면 당연 6%보다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음을 뜻하기도 합니다.
2020년 미국은 우주항공 사령부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미 이전에 러시아와 중국은 설립하였고, 프랑스와 일본 또한 설립을 위해 진행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우주는 산업과 미래의 측면과 함께 국방의 문제도 끼어 있는 것입니다.

먼저 록히드 마틴에 이름을 들어 보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며 없을 수도 있지만, 록히드 마틴의 스텔스 전투기 F35나 고고도 지역방어 체계의 줄임말인 싸드. 를 들어보지 못한 한국인은 극히 드물 것입니다.
록히드 마틴은 군수산업 분야에서 미국에서 세 손가락안에 드는 회사이며 우주 항공 분야에서 또한 마틴 노스롭 그루먼과 보잉과 함께 삼대 회사 중 하나입니다.
이는 단순히 록히드 마틴의 능력을 보여주는것 뿐만이 아닌 화제성과 주목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꾸준히 성장하는 산업의 대표주의 주가가 오름은 당연한 것이기에 록히드 마틴의 주가는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록히드 마틴은 지금까지 18년동안 주가가 우상향 해왔으며 배당금 또한 우상향해왔습니다. 이는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