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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2] 1달러 프로젝트를 마치고 28살에 백만장자가 되다.

by 성오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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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가 첫 번째 창업을 하고, 28살 나이에 100만 장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창업하기전 엘론 머스크가 한 행동

  • 엘론 머스크는 본래 계임계에서 자신의 능력을 선보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서 학사 과정을 수료하던 중 게임 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을 해보았고, 고민 후 내린 결론으로서 게임에서 성공해도 세게의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포기했습니다.
  • 1995년 엘론 머스크는 원래 스탠퍼드 대학교에 재료과학 전공 박사과정을 이수할 예정이었는데, 등록 직전 창업하기 위하여 학교를 떠나 실리콘 밸리로 향했다고 합니다.
  • 실리콘 밸리로 향한 엘론 머스크는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망하면 어떡할까 라는 걱정이었습니다. 이에 그는 한가지 실험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그 실험은 바로 엘론 머스크의 욕구 실험이라고 불리는  '1달러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는 창업을 앞두고 자신이 혹시 실패했을 때에 뒤따를 가난을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지를 실험하고자 한 것이죠. 실험의 진행을 결정한 엘론은 곧장 대형마트로 가서 핫도그와 오렌지를 30달러어치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달간 그 핫도그와 오렌지만을 먹으며 컴퓨터만을 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 실험이 끝난 후, 참을만 했던 엘론은 아무리 망해도 내가 한 달에 30달러는 벌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고민들을 털어내고 창업전선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 이때에 퀸즈 대학교에서 경영학 전공 중이던 동생에게 동업 제안을 하였고 둘이 함께 Zip 2 Corporation 회사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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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Zip 2 Corporation의 대성공

  • 머스크는 원래 에너지 사업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었으나, 실리콘 밸리에 와서 보니 인터넷 사업의 발전 가능성이 눈에 보였고 그 또한 인터넷 사업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그리고 Zip 2 Corporation 이라는 회사를 세우고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뉴욕타임스와 같은 미디어의 지도나 회사의 정보와 같은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였습니다. 예를 들자면 내 집 근처에 피자가게가 있을까? 어떻게 가야 할까? 에 대한 의문점을 컴퓨터 검색만으로 알게 해주는 회사였죠.
  • 엘론은 경영을 맡고, 동생은 코딩을 맡으며 사업을 쭉 이어 나갔고, 그들의 사업은 승승장구 하며 계속 몸집을 키워나갔습니다. 
  • 고작 4년이 흐른 1999년 2월 컴팩이라는 금융회사에서 Zip2를 3억 700만 달러에 인수했을 정도로 말입니다. 인수가 진행될 시점에 Zip2에 대한 엘론의 지분은 7% 였고, 엘론은 2200만 달러라는 거금을 얻어 28살의 나이로 백만장자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 컴팩은 인수와 함께 Zip2 회사의 사명을 X.com 으로 바꾸어 운영을 해나 갔습니다. 하지만 운영은 순조롭지 못하였고,. com 열풍의 열기가 빠르게 식어가면서 결국 큰 손실을 보고 X.COM을 폐업하기에 이릅니다. 결과만 보자면 컴팩은 엘론 머스크의 배만 불려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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