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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인튜이티브 서지컬(ISRG) 에대하여 소개드리며 다빈치 수술시스템, ISRG의 규모에 대하여 다루겠습니다.
1. ISRG의 소개
- 1995년 프레드릭 몰이 창업한 회사이며 ‘다빈치’와 같은 수술로봇 개발과 판매를 통해 효과적인고 안전한 최소 침습 수술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 소모품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기계를 팔고 이에 따른 소모품이나 유지 보수비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총 매출의 약 30%: 시스템 및 수술기기 매출, 약 70%: 소모품 및 유지보수 관련 매출)
- 현재 병원에서 수술 로봇을 사용하는 과가 늘어남에 따라 플랫폼화가 진행되고 있다.
2, 다빈치 수술 시스템
- 외과의가 최소 침습 수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고화질의 3D 비전, 확대 보기, 로봇 및 컴퓨터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신체 깊숙한 곳에서 정밀한 절개와 재건을 위해 소형 수술용 카메라와 손목이 있는 기구(ex.가위, 메스 및 집게)를 포함한 기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 FDA 승인을 거쳤으며 2000년에는 6,500개가 넘는 다빈치 시스템이 67개국에 설치되어 있고 전 세계적으로 55,000명 이상의 외과의가 교육을 받은 상태이다.
- 약 70개의 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비뇨기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일반외과, 구강외과 등의 임상 전문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3. ISRG의 규모
- 현재 2020년 3분기에 비해 약 20% 성장했으며 2020년 3분기는 COVID-19 인한 영향이 컸으며 이로 인한 철차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 2020년 3분기 ‘다빈치 수술 시스템‘ 195대를 출하 하였으며 2021년 3분기에는 이보다 72% 증가한 336대를 출하하였다.
- ’다빈치 수술 시스템의 설치 기반 시스템을 작년 5,865개에서 대비 11% 많은 6,525개로 증가시켰다.
- 2021년 3분기 매출은 14억 달러로 작년 2020년 3분기 10억 8000만 달러보다 30% 증가하였다.
여기까지 ISRG의 정의와 규모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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