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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용어

[주식 용어#35] 보내주다, 무겁다, 물리다, 숨고르기, 쩜상, 떡상, 급등

by 성오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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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주식 실전 용어들인 보내주다, 무겁다, 가볍다, 물렸다, 숨 고르기, 쩜상과 쩜하, 떡상과 떡락, 급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보내주다, 무겁다, 가볍다

(1) 보내주다

  • 매수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계획 중이었거나 매도를 했던 종목의 주가가 크게 올랐을 때, 매수하지 못했거나 매도한 것에 대한 후회를 토로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2) 무겁다

  • 주가의 움지임이 탄력적이지 않고 더디거나 상승폭이 크지 않을 때에 무겁다고 표현합니다. 이는 종목의 시가총액이 크거나 유통 주식수가 많아서 시세가 횡보할 때에 주로 쓰입니다.

(3) 가볍다

  • 가볍다라는 말은 무겁다와의 반대로 주가의 움직임이 탄력적이고 상 하락폭이 클 때에 가볍다고 표현합니다. 이는 시가 총액이 작거나 유통 주식수가 적어서 시세가 횡보하지 않을 때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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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리다, 숨고르기, 급등

(1) 물리다

  • 매수한 종목의 주가가 떨어져서 매도를 결심하지 못하고 투자금이 한 종목에 묶여있을 때에 물렸다고 표현합니다.

(2) 숨고르기

  • 현재 주가의 변동이 없을 때에 숨 고르고 있다고 표현합니다.

(3) 급등

  • 말 그대로 주가 급속도로 상승할 때에 급등이라고 말합니다.

3. 쩜상과 쩜하, 떡상과 떡락

(1) 쩜상과 쩜하

  • 주식시장이 개장할 때에 동시호가에서 상한가를 찍었을 때를 쩜상, 하한가를 찍었을 때에는 섬 하라고 표현합니다. 차트상 점프를 한 상태를 말합니다.

(2) 떡상과 떡락

  • 이 용어는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종목의 주가가 엄청난 속도로 오르거나 내릴 때에 쓰이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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