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산업 관련 테마소개와 관련주 전망

이번 글에서는 해운산업 관련 테마를 소개드리면서 해운산업 관련주의 전망에 대해서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해운산업 테마 소개

(1) 해운산업의 정의

(2) 국내 수출과 해운산업

(3) 해운산업과 경기흐름

해운산업은 수요가 경기흐름에 민감한 경기민감주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공급량이 비탄력적이기 때문에 경기 변동에 빠른 대응이 어려우며 운임의 변동 폭이 큰 편입니다.
수요와 공급이 전 세계적으로 유기적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어지며 서비스의 차별성이 낮아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산업입니다.

(3) 해운산업과 운임지수

해운산업의 수익성과 시항은 운임지수로 추정합니다.
운임지수란 선박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되며 철과석, 석탄, 곡물 등을 운반하는 벌크선은 BDI, BSI, BPI, CCFI, HRCI등을 활용합니다.

(4) 벌크선과 BDI

벌크선은 BDI 지수를 활용하여 그 시황을 추정하고는 합니다.
BDI란 석탄, 철광석, 시겜트 및 곡물 등 원자재를 싣고 26개 주요 해상운송 경로를 지나는 선착량 15천톤이상 선박의 화물운임과 용선료 등을 종합하여 산정하는 지수입니다.
BDI는 1985년 1월 4일을 기준으로 높아지면 경제 호황, 낮아지면 경제 불황으로 해석합니다.

(1) 평균 BDI 지수

2021년 평균 BDI 지수는 2937포인트로 전년대비 175%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벌크화물 노선 재정비에 따른 공급 부족 기간의 증가, 항만 운영의 차질 발생 등을 이유로 꼽고 있습니다.
공급 이슈가 일부해소되어가며 중국의 전력난과 탄소 중립 정책등으로 공장 가동률이 하락하자 21년 4분기부터는 BDI 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공급 부족현상의 해소 기대

(3) 해운산업과 SCFI 지수

2021년 SCFI 지수는 5100 포인트를 기록하며 이제껏 최고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 19 펜데믹 현상으로 인한 타격을 입었던 2020년 4월 말 대비 6배나 상승한 수준입니다.
연말 화물 특수와 코로나 19 변화 바이러스의 확산등으로 인하여 2021년 12월말 기준 SCFI가 5000선을 돌파한 뒤에 꾸준히 상승하여 5100에 도달하였습니다.

(4) 컨테이너 운임 상승세의 지속화

전문가들은 컨테이너 운임이 2022년 동안에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 관측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지속 및 장기화 될것이라는 판단이 저변에 깔려있습니다.
미국 동부, 유럽을 중심으로 항만 적제 악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2023~24 인도 예정 신조 선박의 증가로 업황 다운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1) 관련주

(2) HMM

여기까지 해운산업 테마와 관련주의 저망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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