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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SBS 10기 공채 텔런트, 출신으로 왕뚜껑 CF에서 귀엽고 개성있는 외모로 주먹을 받아 '뚜껑걸' 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인기 배우 황보라가 오랜 연애를 끝으로 2013년 부터 이어온 연애를 끝으로 오는 11월에 결혼을 할 예정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10년 째 이어온 연애 생활을 끝내고, 이제 부부의 연을 맺어가게 될 결혼 상대는 본인의 소속사 대표인
김영훈 대표입니다. 김영훈 대포는 아버지가 김용건이고 형이 하정우인것으로 유명합니다.
연기자 집안의 특성인지 본인 또한 차현우라는 가명으로 몇가지 드라마와 영화에 출현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출현한 드라마중 유명한 드라마로는 전설의 고향이 있으며 출현한 영화중 유명한 영화는 2011년 수상한 고객들과 2012년 이웃사람이 있습니다.
한편, 김영훈 대표와 황보라 배우는 MBC 에서 방영한 로드 넘버원에서 합을 맞추었었는데요. 로드 넘버원의 방영 시기는 2010년이기에, 연애의 시작인 2013년과는 시간적인 거리가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둘의 인연의 시작이 로드 넘버원 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황보라 배우는 오는 결혼식에 대한 일정을 발표하며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동반자와 결혼 한다. 예쁘게 봐주신 모든 분과 예쁘게 봐주실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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