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미국 상류 사회 주민의 주택지로 유명한 비콘힐에 대하여 소개를 해드리며 비콘힐의 역사와 상징적인 의미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비콘힐(Becon Hill) 이란?
- 비콘힐이란 보스턴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중 하나로서 미국 역사의 한 조각이라고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정부의 소재지인 비콘힐은 흥미롭고 다양한 건축 양식을 가지고 있어 걸어 다니다 보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비콘힐은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도보들과 19세기 초 빅토리아 건축 양식, 연방형 건축 양식, 그리스 부흥 건축 양식 등 다양한 엣 모습들을 현재까지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동네이며 관광지입니다.
2. 비콘힐의 역사
-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중 하나인 보스턴은 1630년도 영귝의 청교도 식민지 개척자들이 자유를 갈명하며 세운 곳입니다. 보스턴은 미국 독립 혁명의 의지가 불타오른 역사와 정치의 도시입니다.
- 비콘힐은 어쩌다가 그 이름을 얻게 되었을 까요? 비콘힐은 원래 소 방목과 군사훈련이 이루어지던 도시였는데요. 원래는 세 개의 언덕이었던 비콘힐이 1800년대 초 언덕을 깎아 내리며 단지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지 개발이 지속되며 1870년대에는 지역이 팽창하기 시작하여 오늘날의 비콘힐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3. 비콘힐의 상징적인 의미
- 비콘힐에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곳이 정말이지 넘쳐 납니다. 스테이트 하우스 부터 니콜 하우스 박물관, 윌로우 스트리트, 루이스 버그 광장, 아콘 스트릿까지 그저 거리를 거닐면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도시입니다.
-루이스 버그 광장은 사유지 공원인데요. 루이스 버그 광장을 가운데에 두고 고풍스런 벽돌 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명망 높은 공원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고요. 광종 왼쪽에 위치해 있는 집은 작은 아씨들의 작 이인 루이자 메이 웰컷 또한 살았다고 합니다.
-아콧 스트릿은 도토리 길이라는 이름 그대로 둥근 자갈들로 포장되어 있는 길이 특징입니다. 아콘 스트릿은 미국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길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 거리는 1820년대 만들어진 상태 거의 그대로 길이 보존되어 있어서 자갈길을 밟는 순간 시간여행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불러일으킵니다. 길 위에 집들 또한 긴 역사를 갖고 있는데요. 아콘 스트릿을 따라서 올라가면 19세기 장인과 상인들이 위치해 있던 곳이 보이기도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