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전자 공시에서 사업보고서를 분석할 때에 손익 계산서를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겠습니다.
# 손익 계산서 구성
손익 계산서는 위의 사진에 보이는것과 같이 1번 매출액, 2번 영업이익, 3번 당기 순이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의 이익과 손실을 기록한 재무제표로 재무 상태표보다도 중요한 투자지표중 하나입니다.
# 매출액 살펴 보기
매출액이란 기업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팔아 벌어들인 수익의 총계로 매출액이 늘어나느냐, 줄어드느냐에따라서 기업의 성장 여부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손익 계산서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비용을 하나씩 빼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숫자를ㄹ 따라가다보면 최정적으로 얼마의 수익을 얻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위 기업은 4기에서 5기로 넘어갈때에는 매출액이 30% 증가하였지만 6기로 이어질 때에는 오히려 줄어들엇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영업이익 살펴보기
영업이익이란 매출 총이익에서 판관비를 뺀 금액을 말합니다. 매출액에서 원가를 뺀 금액이 매출총이익이고, 영업에 들어간 비용을 판관비라고 합니다. 판관비는 업종마다 다르지만 임금이나 임대료가 대표적입니다. 영업이익은 실제로 장사를 해서 얼마의 이문을 남겼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기업 판단의 기준으로 쓰여질 수 있습니다. 매출액에서 재료비와 인건비 등의 증감 여부 또한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위 기업을 보자면 매출액이 4기에서 5기로 넘어갈 때에는 2배가량 성장하였으며, 5기에서 6기로 넘어갈 때는 오히려 손실을 보았음을 보실 수 있으며, 6기 수익에는 관계기업 투자처문 손실이 포함되어 있으며,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이 크게 손실을 보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당기 순이익 살펴보기
당기순이익이란 실질적인 순이익을 말합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4기에서 76기로 넘어갈 때에 당기 순이익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였으며 5기에서 6기로 넘어갈 때는 엄청난 수치로 손실ㅇㄹ 보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기 손이익 아래에는 기본 주당 이익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이는 투자 지표중 하나로서 자주 사용됩니다.
여기까지 전자 공시에서 사업보고서를 분석할 때에 손익 계산서를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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