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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기업의 가치를 분석할 때에 수단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EPS(주당 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에 대하여 다루겠습니다.
# 기업의 가치 분석
가치 투자를 지양하는 투자자들의 경우에는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기를 원하며, 분석할 때에 사용하는 여러 지표들을 활용하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수단 중에 EPS(주당 순이익)와 PER(주가 수익비율) 이 있는 것입니다.
# EPS를 활용한 기업 가치 분석
간단히 말해, EPS가 높으면 경영실적이 양호하고 투자가치가 크다는 의미이며, 배당이 증가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기업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EPS가 모두 증가해나가는 기업입니다. EPS는 주당순이익이기 때문에, 주가 감소하거나 증가할 경우에는 EPS 또한 감소 또는 증가할 수 있음을 기억한다면, 왜 자사주 매입 또는 소각이 호재로, 무상증자가 악재로서 받아들여지는지를 이해하실 것입니다.
# PER을 통한 기업 가치 분석
PER이란 주가 수익비율로 보통, 10배 이하를 기록하고 있는 종목을 저평가되었다고 평가합니다. 현재, 수많은 투자기법들이 발달하며, 알려진 상황에서 PER을 믿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영업이익과 매출약 동향과 EPS와 PER의 동향이 일치한다면 그 종목의 주가 동향 또한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서 사용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기업의 가치를 분석할 때에 수단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EPS(주당 순이익)와 PER(주가수익비율)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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