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이재명, 운석열 후보 대선 수혜주에 대하여 다루기 위하여 대선 전후 코스피의 관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고용 및 창업 주택 공약, 수혜주 관련 투자 방향에 대하여 다루겠습니다.
# 대선 전후 코스피의 관계
대선은 단지 대통령의 교체가 일어나는 행사만이 아닙니다. 경제와 주가는 마치 유기체처럼 하나하나의 이슈에 반응하고, 때로는 급격하게, 때로는 차분하게 그 이동방향이 바뀌기도합니다. 대선이후, 커스 피의 등락률은 심한 변동폭을 맞이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선 이전 3개월까지는 하락세를 보이다가 대선 이후, 3개월부터는 투자자들의 포지션이 확정되며 코스피의 회복에 가속도가 붙는 경향을 보입니다.
- 따라서, 현재와 같이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는 다가올 변화의 시기를 위하여 포지션을 정리하고 후보 등락 여부에 따른 포지션을 정리해야 합니다.
# 이재명 후보의 고용 및 창업 주택 공약
이재명 후보는 유니콘 기업 100개 육성,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를 2017년까지 10조 원을 할 예정이며 임기 내 250만 호의 주택과 100만 호의 기본 주택을 공급하겠다 공약을 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이재명 후보의 당선시에는 공공주도의 물량 비중이 낮은 대형사보다는 중견, 중소 건설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측됩니다..
- 중견, 중소 건설사로는 금호건설, 계룡건설, 태영건설, 코오롱 글로벌 등이 있습니다.
# 윤석열 후보의 고용 및 창업 주택 공약
윤석열 후보는 유니콘 기업50개 육성, 디지털 인재 10만 명 양성할 예정이며 임기 내 250만호의 주탁과 30만 호의 청년 원가 주택, 50만 호의 공공임대 주택을 공급하겠다 공약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윤석열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민간주택 사업 비중이 높은 대형 주택사업자에게 보다 유리한 위치를 내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 대형 건설사에는 현대건설, DL이앤씨, GS 건설, 대우건설 등이 있습니다.
# 수혜주 관련 투자 방향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모두 고용 및 창업, 주택에 관련된 공약을 보여주며 어떠한 방식으로 앞으로의 주식시장이 움직 일지에 대한 확률적 예측이 가능하게끔 해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단순히, 건설사에만 투자를 하시기보다는 건설에 필요한 여러 산업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해 보입니다..
만약, 중견, 중소 건설사나 대형 건설사에만 투자한다면 한 후보의 등락이 주가의 이동 방향을 결정 지을 수 있겠으나, 건설에 소모되는 페인트나 철강 등에 원자재 납품 업체 또는, 부동산 토지 관련 산업을 운영하는 기업에 투자한다면 둘 중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이재명, 운석열 후보 대선 수혜주에 대하여 다루기 위하여 대선 전후 코스피의 관계,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고용 및 창업 주택 공약, 수혜주 관련 투자 방향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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