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38]기대감, 깡통, 운전, 층, 먹튀, 순환매, 전고점

이번 글에서는 주식 용어 중 기대감, 깡통, 운전, 승차감, 먹튀, 순환매, 전고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기대감, 깡통, 운전

(1) 기대감

• 기대감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의 단어입니다. 어떠한 재료가 나왔는데, 그것이 특정 종목 또는 섹터에 형향을 미칠 것임이 확실해 보일 때에 기대감을 가진다라고 말합니다.

(2) 깡통

• 보통 투자금의 6할 이상을 손실했을 경우에 깡통 찼다고 표현합니다. 투자 갤러리에서는 단기 투자로 수익을 벌려면 최소한 3,4번은 깡통을 차 봐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한 공부를 하는 것이 깡통찰 확률을 줄여줄 것입니다.

(3) 운전(핸들링)

• 흔히들 세력을 상대로 표현하는 용어입니다. 세력의 운전 실력이 좋다, 세력의 핸들링이 개판이다 라는 말은 운전 실력이 좋음은 세력의 움직임으로 주가가 상승할 때 쓰이는 말이고, 핸들링이 개판이다는 등락이 너무 크거나 하락 중일 때 쓰이는 말입니다.

 

2. 승차감, 층

(1) 승차감

• 세력의 운전실력이 좋으면 승차감이 좋다. 운전실력이 좋지 않으면 승차감이 나쁘다고 표현합니다.

(2) 층

• 매수 당시의 평단가를 층이라고 표현합니다.
• 만약 누군가가 11층의 물렸다 라고 표현한다면 11,000원 또는 1,100원에 특정 종목을 매수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3. 순환매, 전고점

(1) 순환매

• 특정 섹터나 테마, 기업만 시세가 오르는 것이 아니라 한 곳이 오르면 다시 다른 곳은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시세변동 또는 거래를 순환매라고 말합니다.
• 순환매 시장이라는 표현은 주가 상승 기업이 서로 변한다는 말입니다.

(2) 전고점

• 전고점은 직전 최고가입니다. 가장 가깝고 큰 저항대로 해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