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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주식 용어 중 빚투, 성투, 찐투, 투매, 패닉 셀, 상투와 하투, 상따와 하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빚투, 상투, 찐투
(1) 빚투
- 신용투자를 줄여서 부르는 말입니다. 즉, 빚을 내서 투자하는 것의 줄임말로서 빚투라고 표현합니다.
- 주식 초보자들은 빚투를 피하는 것이 신변안전의 지름길입니다.
(2) 성투
- 주식 게시판을 돌아다니다 보면 '성투하세요'라는 말이 자주 보이는 데 이 성투는 '성공투자'의 줄임말입니다.
(3) 찐투
- 찐투는 어떠한 종목 또는 종목들을 단기간 보유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보유한 기업에 대한 믿음으로 보유할때에 쓰이는 말입니다. 진지한 투자를 뜻하는 말로 찐투라고 말합니다.
- 주로 특정 기업을 공략할 때나, 가치투자를 할 때에 쓰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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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매, 패닉 셀
(1) 투매
- 멘탈이 탈탈 털려서 아무런 생각 없이 매도하는 것을 투매라고 부릅니다.
- 갑작스러운 폭락장이 반복될 때에 이러면 안될것 같은 공포감으로 이거라도 챙기자라는 마음에 투매할 때가 많습니다.
- 이한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보유 물량이 많은 큰 손이 의도적으로 매도를 지속하여 주가를 하락시킨뒤에 풀린 물량을 다시 매수하여 물량을 더 모으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는 일중 하나입니다.
(2) 패닉 셀
- 패닉 셀은 주식시장에서 공포감에 휩싸여서 투매를 하는 것을 패닉셀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투매와 일맥상통하는 용어입니다.
- 주식 투자를 할 때에는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3. 상투와 하투, 상따와 하따
(1) 상투와 하투
- 상투와 하투는 매수를 하는 주가의 지점에 따라서 나뉘는 단어입니다. 상투는 매수 당시 종목의 주가가 상한가 근처에 머물때에 쓰는 말이고, 하투는 반대로 매수 당시 종목의 주가가 하한가 근처에 있을 때 쓰이는 말입니다.
- 당일 급등하거나 급락한 종목들은 주가의 거동이 불규칙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보투자자는 급등 또는 급락 종목들은 몇일 이상 시간을 두고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상따와 하다
- 상한가에 매수하는 것을 상따라 하고, 하한가에 매수하는 것을 하다고 합니다.
- 다음 거래일에 주가 상승이 기대될때에는 상따가 이루어 집니다. 하지만 상따를 하여도 떨어질수 있으므로 고민이 필요합니다.
- 어떠한 종목이 적정가 이하로 바닥을 쳤다고 생각할 때에 하따를 합니다. 하지만 하따했다고 생각한 종목이 오히려 더 바닥 끝까지 떨어져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또한 빈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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