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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환경문제의 원인을 바라보는 방법과 해결 방법으로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겠습니다.
1. 환경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 환경문제를 환경문제 그 자체로 보기보다는 경제, 사회, 정치가 맞물려잊는 복합적인 문제로서 바라보아야 한다. 이를 위하여 각 지역에 기반하여 전개되는 다양한 개발과 환경관계의 갈등 및 대안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 인간과 자연이 서로 분리되어 있다는 인식의 발생이 환경 문제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 계몽 운동 이후 인간은 합리적 주체이고 자연은 외재의 대상이라는 인식의 기반이다. 여기서 근대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인간은 자연보다 우월하다는 인식과 환경을 정복, 이용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울 의미.
- 근대적 관념에서의 자연 : 비인간으로 인지하고 인간의 도구, 착취, 이용의 대상으로 취급되어옴.
- 인간과 자연이 분리된 것이라는 사고와 근대적 사고로부터 나온 시장기반과 인구과잉의 대한 멜 서스적 관점에서의 접근 등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2.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성장의 한계)
- 정의 : 1700년대 서유에서 제시된 이후 오랜 역사를 가지며 잘 정립된 이론이기도 하다. 이는 인구수와 부양능력의 한계의 관점으로서 환경문제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구를 통제하는 것이 환경 위기의 해결책이라 보는 입장. 이는 일상적 사고에도 깊이 배어있을 정도로 보편화된 관점이다.
- 1793년 맬서스에 의해 18세기 빈민층에 대한 지원이 당시 인구 증가를 지속시켜 빈민 보조는 반환경적이라고 하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의 사회정책을 정당화하고 적용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3. 성장의 한계에 대한 비판
- 인구 증가를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 보는 것은 지난 친 단순화라는 비판이 뒤따른다. 인구 증가는 선진국보다는 미개발국에서 가장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자원은 세계 몇몇 국가들이 소비하고 있다. 절대수의 인구증가는 환경 악화와 연결되기에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더하여 인도와 미국을 비교하면 인도가 미국보다 월등히 인구가 많다. 하지만 미국이 인도보다 월등히 에너지 및 식자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는 멜스적 접근에 대한 반론으로서 채택할 수 있다.
- 단순히 인구수로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바라볼 수는 없으니 인구의 평균적 부와 한 개인이 사용하는 물질에 대한 기술을 같이 바라보아야 한다.
- 환경에 미치는 영향 I = P+A+T (각 약어는 I= Impact, P = Population, A = Alffluence, T = Technology이다.)
이상 환경문제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방법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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