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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4차산업혁명#3] 3D 프린터로 음식을 만들다 (카제스(Katjes))

by 성오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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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3D 프린터로 제리를 만드는 회사 카 제스(Katjes)에

 

1, 카 제스(Katjes)는 어떤 회사일까?

  • 카 제스(Katjes)로 알려져 있는 회사의 풀네임은 Katjes Fassin GmbH & Co. KG로, Kalus가 설립한 독일의 제과 회사입니다.
  • 카제 스는 인공색소 대신 고품질의 천연 원료만을 사용하며 모든 제품은 동물성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펙틴과 같은 대체물로 대체함과 동시에 포장 또한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동물 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유해한 탄소 배출량이 타 제과 회사에 비하면 20% 낮다고 합니다.
  • 독일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써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동시에 채식 주의자들을 위한 젤리 등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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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 제스(Katjes) 제과만의 장점

  • 카 제스(Katjes)는 1988년부터 지금까지 인공 식용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우유 대신 귀리 음료를 사용했다. 또한, 팜유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동물 보호에 열대우림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방면을 보면 카 제스 회사의 사칙이 환경보호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 독일과 인접 EU 국가에서 사탕무를 공급받아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유통비를 감소시키고 있다. 
  • 여기서 탄소 발자국이란 개인이나 기업, 국가 등에서 상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의 총량을 말하는 것입니다.
  •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젤리와 캔디를 제작하는 공장을 개발하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젤리의 제작 시간을 절반 이상 줄임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직접 원하는 색과 맛, 모양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사람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 이처럼 카 제스(Katjes)는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채식주의자들과 환경을 위한 방법을 몰색하고 실행하며 IT 기술의 발전을 생산에 접목시킴으로써 미래지향적인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카 제스(Katjes)의 환경 보호 활동

  • 2020년부터 탄소 중립을 유지함으로써 제조된 제품의 미터톤당 전기 소비량과 가스 소비량을 각각 8%,7% 줄였다.
  • 현재 계획으로는 2030년까지 2012년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그렇다면 카제 스는 어떠한 방식으로 기후를 보호하고 있는 것일까? 먼저 앞서 말했듯이 동물성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현대식 냉동 기술의 사용, 자체 열병합 발전소의 발전을 통해 녹색 전기 전환으로 탄소 발자국을 28% 줄였다. 카제 스는 계속적으로 미래의 기후를 보호하기 위한 방책으로서 기술 연구에 거대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으며 자체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관련 배출량을 줄이고자 하고 있다.
  • 제품 포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100%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여 모든 포장이 재활용이 가능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단열재 설치, 생산공정의 지속적 검토와 기계 현대화를 통하여 원자재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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