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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엑셀에서 마우스가 아닌 키보드를 이용하여 셀을 선택하고 영역지정을 할 수 있는 단축키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 Ctrl + →,←,↑,↓ : 선택 영역의 왼쪽/ 위쪽/ 오른쪽/ 아래쪽에 있는 마지막 셀로 포인터를 이동합니다.
- Tab : 현재 셀의 오른쪽 셀로 셀 포인터를 이동합니다.
- Shift + Tab : 현재 셀의 왼쪽 셀로 셀 포인터를 이동합니다.
- Home : 현재 셀의 첫 열로 셀 포인터를 이동합니다,
- Ctrl + Home 워크시트의 시작 셀인 A1 셀로 셀 포인터를 이동합니다.
- Ctrl + End : 데이터가 입력된 마지막 셀로 셀 포인터를 이동합니다.
- Page Down(PgDn) : 현재 보이는 화면 아래쪽 셀로 셀 포인터를 이동합니다.
- Page Up (PgUp) : 현재 보이는 화면 위쪽 셀로 셀 포인터를 이동합니다.
- Alt + Page Down(PgDn) : 현재 보이는 화면 마지막 셀의 오른쪽 셀로 셀 포인터를 이동합니다,
- Alt + Page Up (PgUp) : 현재 보이는 화면 마지막 셀의왼쪽 셀로 셀 포인터를 이동합니다.
- Shift + →,←,↑,↓ : 첫 셀을 기준으로 방향키를 누른 방향으로 영역이 지정됩니다.
- Ctrl + Shift + * : 데이터 입력 영역의 임의의 셀이 선택된 상태일 경우 데이터가 입력된 영역의 셀 전체를 선택합니다.
- Ctrl + Shift + End : 커서를 기준으로 아래쪽 셀 전체를 선택합니다.
- F8 + 마지막 셀 클릭 : 첫 셀을 클릭한 후 F8을 누른 다음 마지막 셀을 클릭하면 클릭한 셀 사이의 범위가 선택됩니다.
- Shift + F8 + 드래그 : Shift + F8 을 한번 누른 후 셀을 선택하거나 드래그 하면 Ctrl을 누르지 않고서도 연속적인 범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엑셀은 분명 작업자를 편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과도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유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고통을 주기도 하죠. 만약 A라는 사람이 위의 단축키를 모두 알고 있고, 일부를 사용하고 B라는 사람은 단축키를 모를때에 작업 시간은 예상컨데 2배 이상 차이날것이라 확신합니다.
단축키들이 행동과 일관되기 때문에 한번보면 잘 잊혀지지 않으니 보고 외워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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