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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용어

[주식 용어#36]눌림, 따상, 물타기, 불타기

by 성오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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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주식 용어 중 눌림, 따상, 물타기, 불타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눌림

  • 주가가 상승을 해야 할 시기임에도 주식의 시세가 상승하지 못하게 위에서 아래로 누르고 있을 때에 눌리고 있다는 뜻으로 눌림이라고 표현합니다.
  • 실전 투자에서 눌림은 굉장히 많이 쓰이는 용어입니다. 그만 큼 시세가 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의도적인 눌림은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를 유도함으로써 매도된 물량을 쓸어 담아 수익의 극대화를 보기 위함입니다.
  •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넘치고 넘치지만 눌림을 견디지 못하고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눌림 당했다라는 것을 알아차릴 경우가 많지만, 실제 상황에서 눌림의 구분은 어렵습니다. 보통 눌림을 판단하는 기준은 거래량의 적음. 재료의 유지. 직전 최고 거래량 미갱신 한 상태에서 장대 음봉이 나오지 않음으로 판단합니다.
  • 하지만 이러한 판단 기준이 항상 들어 맞지 많은 않습니다. 따라서 투자 중인 기업에 대한 상황을 계속해서 체크하며 매수 및 매도 판단은 신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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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상

  • 공모주는 공모가 대비 시작가가 100~200% 정도로 형성됩니다. 100% 이상의 시작가를 형성하여 공모된 상태에서도 상한가를 가능 경우를 따상이라고 말합니다.
  • 이 표현은 공모주만 해당되며 130% 상승을 따상이라고 말하며 여기서 추가로 30% 상승할 때마다 뒤에 상을 하나씩 늘려나갑니다. 비슷한 용법으로써 따하, 하하하 등도 있습니다.

3. 불타기, 물타기

(1) 불타기

  • 추가 매수를 통해 평단가가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2) 물타기

  • 추가 매수를 통해 평단가가 낮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  평단가에 관한 정보글

 

2021.11.08 - [주식/주식 용어] - [주식용어#5] 비중, 평단가, 잔량, 정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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