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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용어47

[주식용어#37]반토막, 구도대, 세력, 총알, 오버나잇 이번 글에서는 주식 용어 중 반토막, 구조대, 세력, 총알, 총알받이, 오버나잇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반토막, 구조대 (1) 반토막 매수한 종목 또는 보유한 종목의 수익률이 -50% 즉, 투자금이 절반 이상 날아갔을 때를 반토막 났다고 말합니다. 매도를 통해 예수금이 절반 가까이 손실되었거나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평가손익이 절반 이상으로 떨어졌을 때 쓰입니다. 이렇게 반토막 날 정도까지 어떠한 종목을 가지고 있는 것은 투자라기보다는 애증에 가깝습니다. (2) 구조대 주가가 하락해 물린 상태일 때 매수세가 붙어 주가가 상승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에 탈출에 성공하게 되면 매수한 사람들을 구조대라고 부릅니다. 2. 세력 주식의 시세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는 집단 또는 개인을 부르는 말입니다. .. 2021. 11. 22.
[주식 용어#36]눌림, 따상, 물타기, 불타기 이번 글에서는 주식 용어 중 눌림, 따상, 물타기, 불타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눌림 주가가 상승을 해야 할 시기임에도 주식의 시세가 상승하지 못하게 위에서 아래로 누르고 있을 때에 눌리고 있다는 뜻으로 눌림이라고 표현합니다. 실전 투자에서 눌림은 굉장히 많이 쓰이는 용어입니다. 그만 큼 시세가 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의도적인 눌림은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를 유도함으로써 매도된 물량을 쓸어 담아 수익의 극대화를 보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넘치고 넘치지만 눌림을 견디지 못하고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눌림 당했다라는 것을 알아차릴 경우가 많지만, 실제 상황에서 눌림의 구분은 어렵습니다. 보통 눌림을 판단하는 기준은 거래량의 적음. 재료의 유지. 직전 .. 2021. 11. 22.
[주식 용어#35] 보내주다, 무겁다, 물리다, 숨고르기, 쩜상, 떡상, 급등 이번 글에서는 주식 실전 용어들인 보내주다, 무겁다, 가볍다, 물렸다, 숨 고르기, 쩜상과 쩜하, 떡상과 떡락, 급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보내주다, 무겁다, 가볍다 (1) 보내주다 매수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계획 중이었거나 매도를 했던 종목의 주가가 크게 올랐을 때, 매수하지 못했거나 매도한 것에 대한 후회를 토로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2) 무겁다 주가의 움지임이 탄력적이지 않고 더디거나 상승폭이 크지 않을 때에 무겁다고 표현합니다. 이는 종목의 시가총액이 크거나 유통 주식수가 많아서 시세가 횡보할 때에 주로 쓰입니다. (3) 가볍다 가볍다라는 말은 무겁다와의 반대로 주가의 움직임이 탄력적이고 상 하락폭이 클 때에 가볍다고 표현합니다. 이는 시가 총액이 작거나 유통 주식수가 적어서 시세.. 2021. 11. 22.
[주식 용어#34] 돌파와 이탈, 추세, 탄력, 매기, 매수세와 매도세 이번 글에서는 실전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식 용어인 돌파와 이탈, 추세, 탄력, 매기, 매수세와 매도세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돌파와 이탈, 추세 (1) 돌파와 이탈 시세 상승이 이어질 때의 차트를 보고 돌파, 시세 하락이 이어질 때의 차트를 보고 이탈이라고 말합니다. 시세가 돌파 중이다, 이탈 중이다 등으로 쓰이죠 돌파 장세 : 상승장을 의미합니다 이때 특히 코스피나 코스닥이 양봉인 상태로 전일 고점과 당일 고점을 계속해서 갱신하며 상승세가 이어질 때 돌파 장세라고 합니다. 이탈 장세 : 하락장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음봉이 된 상태로 전일 저점과 당일 저점을 연달아 갱신하며 하락할 때 이탈 장세라고 합니다. (2) 추세 주가가 연일 또는 장기간 상승 중이거나 그럴 확률이 높은 경우를 말합니다. ..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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