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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출산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따른 간호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1. 출산 후 감염예방과 출혈예방
(1) 감염예방
- 손 위생을 준수한다.
- 좌욕 : 분만 12∼24시간 후 하루 3∼4회 20분 정도 실시, 38∼41℃ 적당gke.
- 건열요법 : 회음에서 50cm 떨어진 곳에 램프 배치, 20분씩 3회/1일 시행한다.
- 회음부 세척 : 적어도 하루 한 번씩 따뜻한 물로 회음부를 세척한다.
- 배뇨, 배변 시마다 패드 교환(4시간마다 패드 교환) - 오로의 양, 특성 사정, 기록한다.
- 출혈예방
- 분만4기에 자주 활력징후를 확인한다.
- 자궁이완 예방 및 간호를 실시한다.
- 자궁저부 마사지 : 자궁의 탄력을 유지시킨다.
- 방광팽만 예방 : 자궁을 상승시키고, 전위시켜 자궁수축을 방해한다.
- 자주 방광을 비워주기 위해 자연배뇨 도움 : 물소리 or 회음부에 따뜻한 물을 부어준다.
- 산후 6∼8시간 내 자연배뇨 실패 시 도뇨 실시한다.
- oxytocin의 부작용인 저혈압을 주의한다.
- methergine의 부작용인 고혈압을 주의한다.
2. 출산 후 안위, 조기이상, 운동증진
(1) 안위
- 산후 오한 : 출산 후 복압의 갑작스러운 감소, 출산 스트레스와 관련된 탈진 등으로 발생한다.
- 분만 후 2시간 동안 따뜻한 담요 제공
(2) 산후통(after pain)
- 자궁근육, 자궁인대의 탄력성 저하→ 자궁의 간헐적 수축 → 통증이 수반된다.
- 방광비우기, 자궁저부마사지(자궁근육 수축 자극하여 혈괴 배출)를 실시한다.
- 조기이상, 진통제를 투여한다.
(3) 조기이상
- 분만 후 8∼24시간 이내 시작한다.
- 이점 : 오로배출 촉진, 자궁내막 치유 촉진 / 방광, 직장 기능 증진 / 전신, 신체기능 회복 촉진 / 혈전성 정맥염, 폐색전증 예방 및 감소(임신 동안 응고인자 증가로 장기간의 부동은 혈전이 생길 가능성↑)
(4) 휴식, 영양과 운동
- 휴식 : 분만 후 산모는 흥분과 피로를 느끼며,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 수면도모 방법 : 따뜻한 음료 제공, 마사지, 산후통 완화
- 운동 : 분만 시 늘어난 복벽과 골반 및 근육의 수축력 회복 / 혈액순환 증진 / 배변, 배뇨 작용과 자궁수축 도움 / 피로 회복 도움
- 영양증진 : 고단백질, 비타민 C, 철분, 섬유소, 충분한 수분과 열량을 공급한다.
(5) 배설증진
- 분만 후 6∼8시간 이내 자연배뇨 → 소변량 150cc 이상, 잔뇨량 50cc 이하/매 배뇨시간
- 자연배뇨 실패 원인 : 방광 긴장력 저하, 부종, 통증이 있다.
- 방광팽만 : 자궁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거나 제와부보다 상승한 경우를 말한다.
- 배변 촉진 :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음식과 수분 섭취를 격려한다.
3. 출산 후 심리적 간호
- 우울한 기분은 정상적임을 인식시킴 : 산모의 행동을 이해, 인정, 설명
- 울도록 하고, 편안한 자세 유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신체적 휴식을 최대한 도모한다.
- 산모의 행동을 인정, 이해, 설명한다.
- 가족과 산모에게 지지적 상담을 제공한다.
- 신생아 간호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교육한다.
- 중증의 우울증일 때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하거나 입원한다.
임산부 출산 후 출혈, 감염 등 각 문제별 간호방법과 심리적 간호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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